[속보] '전장연' 대표, 경찰에 현행범 체포 도중 통증 호소로 병원행

김동현 2023. 11. 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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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그는 연행 도중 통증을 호소해 현재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지하철역 4호선 혜화역에서 퇴거불응 혐의 등으로 박 대표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박 대표는 경찰의 호송 과정에서 바닥에 누워 장기간 대치를 벌이다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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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그는 연행 도중 통증을 호소해 현재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몸에 쇠사슬을 두르고 철창 속에서 법원의 체포영장 발부에 따른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제공]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지하철역 4호선 혜화역에서 퇴거불응 혐의 등으로 박 대표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박 대표는 경찰의 호송 과정에서 바닥에 누워 장기간 대치를 벌이다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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