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안전보건 경영 계획 개선 방안 논의

김서연 2023. 11. 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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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은 최근 안전경영위원회를 열고, 올해 수립한 안전보건경영계획에 대한 성과 분석·개선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계획은 최고경영자(CEO) 중심으로 회사 전반의 안전 및 보건에 관련된 계획이다.

DL건설은 올 초 '안전하지 않으면, 일하지 않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올바른 DL(사고다발요인 집중관리) △단단한 DL(안전보건조직 내실 강화) △도약하는 DL(안전보건활동 기본 다지기) 등이 포함된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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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DL건설 안전경영위원회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안전보건경영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DL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DL건설은 최근 안전경영위원회를 열고, 올해 수립한 안전보건경영계획에 대한 성과 분석·개선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계획은 최고경영자(CEO) 중심으로 회사 전반의 안전 및 보건에 관련된 계획이다. 매년 임직원에게 공유되고, 이행에 대한 실적을 관리한다.

DL건설은 올 초 '안전하지 않으면, 일하지 않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올바른 DL(사고다발요인 집중관리) △단단한 DL(안전보건조직 내실 강화) △도약하는 DL(안전보건활동 기본 다지기) 등이 포함된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곽수윤 DL건설 대표는 "안전 보건은 지속가능경영을 이끌어낼 수 있는 필수 조건으로 체계적이고 독자적인 안전보건 문화 확립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모든 이해관계자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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