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하철 시위' 전장연 대표 현행범 체포 후 경찰연행 중 병원이송
신정은 2023. 11. 24. 09:31
서울 혜화경찰서는 24일 오전 혜화역에서 박경석 전국장애인철폐연대 대표를 퇴거불응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혜화역에서 경찰의 전장연 지하철 시위 원천봉쇄에 반발해 선전전을 진행하던 중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표는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된 후 연행 중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피의자로 전환 경찰 조사
- 슈주 규현, 30대 여성이 뮤지컬 분장실서 휘두른 흉기에 부상
- 도민저축은행 11년 만에 파산절차 완료
- [속보] ‘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 전 전남·강원경찰청장 야산서 숨진 채 발견
- 600억원 상당 마약류 밀반입 조직원·총책 32명 검거
- 한밤 중 불 난 대학교 기숙사에서 한 대학생 용기가 대형참사 막았다
- 중대장 요구로 팔씨름하다 체육전공생 병사 팔 골절…"군검찰 불기소 부당"
- 강릉 해파랑길 걷던 관광객이 '삼국시대 금귀걸이 추정' 유물 1점 발견
- “음식서 머리카락 나왔다” 환불받은 유튜버 벌금 500만원
- [영상] 마세라티 승용차 소양강 추락… 20대 운전자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