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동래교육지원청, 25일 교육 가족 온천천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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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동래교육지원청은 25일 오전 9시 30분 동래중학교와 온천천 일원에서 동래 교육 가족을 대상으로 온천천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교를 깨우는 아침체인지'(體仁智) 사업의 하나로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교육공동체를 회복하고, 개최지 발표가 임박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염원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는 관내 중학교 학생으로 구성한 '팀 부산' 줄넘기 선수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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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부산시동래교육지원청은 25일 오전 9시 30분 동래중학교와 온천천 일원에서 동래 교육 가족을 대상으로 온천천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교를 깨우는 아침체인지'(體仁智) 사업의 하나로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교육공동체를 회복하고, 개최지 발표가 임박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염원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는 관내 중학교 학생으로 구성한 '팀 부산' 줄넘기 선수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 퍼포먼스, 온천천 왕복 5km 걷기, 미니 화분 제작,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등 다양한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 교로 찾아가는 스마일 프로그램
(부산=연합뉴스) 부산시해운대교육지원청 스포츠교육센터는 12월 18일까지 중·고교 23교를 대상으로 '스마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고교 졸업을 앞둔 중3, 고3 학생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고, 놀이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주고자 기획됐다.
스마일 프로그램은 '스트레스 풀어주는 마술공연 및 일곱 가지 레크리에이션'을 뜻하며,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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