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재테크] 방한용품 '무료' 지원…에너지 바우처란?

김경화 기자 2023. 11. 24. 09:3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배혜미 AFPK 공인 재무설계사

Q. 난방비 폭탄을 막기 위해 정부가 올해 에너지 바우처의 대상폭을 확 늘렸다는데요. 에너지 바우처, 어떤 제도인지 또 어떤 분들이 신청할 수 있는 건지 알려주세요.

- 난방비 폭탄 막는다…'에너지 바우처'란?
- 에너지 바우처,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등 비용 정부가 지원
- 에너지 바우처, 노인·임산부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급
- 내년 4월까지…에너지 바우처 세대당 평균 30만 4,000원
- 여름 바우처 금액 남았다면 겨울 바우처로 사용 가능

Q. 에너지 바우처, 신청은 어디서 할 수 있는 겁니까? 

- 지급 대상 대폭 확대…에너지 바우처 신청 방법은?
- 에너지 바우처 12월 29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
- '복지로' 사이트 통해 온라인 신청
- 지원금 내년 4월 30일까지 사용 가능

Q. 에너지 바우처를 받아도 등유나 LPG를 사용하는 차상위계층 가구는 난방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요?

- 최대 59만 2,000원까지 지급…난방비 추가 지원 대상은?
- 바우처 받는 가구는 바우처 발급액 제외하고 지원
- 등유바우처, 연탄쿠폰 지원 확대
- 소년소녀가정·한부모가정 등 4,500가구 세대당 64만 원 지원
- 차상위계층·독거노인 등 4만 가구 54만 6,000원으로 지원

Q. 가스공사가 국민들의 에너지 절약 동참을 확대하기 위해 에너지캐시백 제도에도 변화를 줬다는데요. 인센티브를 큰 폭으로 확대했다고요?

- 에너지 캐시백 조건 완화…인센티브 대폭 확대?
- 캐시백 지급요건 '7%→3% 절감' 완화
- 지급 단가 ㎡당 70원→200원 인상
- 도시가스 캐시백, 내년 3월까지 가스공사 홈페이지 통해 신청
- 소상공인, 10~3월 가스요금 4개월간 분할 납부
- 도시가스사에 전화 또는 방문, 홈페이지 통해 분할납부 신청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