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조코비치' 이끄는 세르비아… 테니스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4강 진출

한종훈 기자 2023. 11. 24.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가 이끄는 세르비아가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4강에 올랐다.

이날 세르비아는 첫 경기에 나선 미오미르 케크마노비치가 잭 드레이퍼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제압했고, 다음 경기에서 조코비치가 캐머런 노리를 2-0으로 따돌리면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올해 호주오픈을 시작으로 프랑스오픈, 그리고 US오픈까지 3개 메이저 대회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파이널스까지 제패한 조코비치는 그리고 데이비스컵 우승에도 도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박 조코비치가 이끄는 세르비아가 테니스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4강에 올랐다. /사진= 로이터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가 이끄는 세르비아가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4강에 올랐다.

세르비아는 24일(한국시각)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영국을 2-0으로 꺾었다. 이날 세르비아는 첫 경기에 나선 미오미르 케크마노비치가 잭 드레이퍼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제압했고, 다음 경기에서 조코비치가 캐머런 노리를 2-0으로 따돌리면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올해 호주오픈을 시작으로 프랑스오픈, 그리고 US오픈까지 3개 메이저 대회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파이널스까지 제패한 조코비치는 그리고 데이비스컵 우승에도 도전한다.

세르비아는 4강에서 이탈리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야닉 시너(4위)가 버티고 있는 이탈리아는 8강에서 네덜란드를 제압했다.

조코비치와 시너는 ATP 파이널스 결승 이후 데이비스컵에서 리턴매치를 펼치게 됐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