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다시 초겨울, 설악산 -13.7℃ · 서울 -3℃...내일 추위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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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설악산 아침 기온이 영하 13.7도까지 떨어지고, 서울 기온도 영하 3도까지 내려가는 등 다시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관령 영하 6.7도, 철원 영하 4.6도, 파주 영하 4.5도, 서울 영하 3도 등 중부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2도에 머물겠고, 체감 온도는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추위는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며 절정에 달한 뒤 일요일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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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설악산 아침 기온이 영하 13.7도까지 떨어지고, 서울 기온도 영하 3도까지 내려가는 등 다시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관령 영하 6.7도, 철원 영하 4.6도, 파주 영하 4.5도, 서울 영하 3도 등 중부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기상청은 중북부와 경북 동해안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특보 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10도 이상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2도에 머물겠고, 체감 온도는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추위 속에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충청과 호남, 제주도에는 1~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추위는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며 절정에 달한 뒤 일요일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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