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새내기주 '급등'…한선엔지니어링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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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엔지니어링, 그린리소스, 제이엔비 등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새내기주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8분 기준 한선엔지니어링은 공모가(7000원) 대비 1만620원(151.7%) 급등한 1만7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그린리소스도 공모가(1만7000원)에 비해 94.71% 높은 3만3100원에 거래중이다.
스팩합병 방식으로 상장한 제이엔비의 주가는 기준가 대비 27.81%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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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엔지니어링, 그린리소스, 제이엔비 등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새내기주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8분 기준 한선엔지니어링은 공모가(7000원) 대비 1만620원(151.7%) 급등한 1만7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그린리소스도 공모가(1만7000원)에 비해 94.71% 높은 3만3100원에 거래중이다. 스팩합병 방식으로 상장한 제이엔비의 주가는 기준가 대비 27.81% 오르고 있다.
2012년 설립된 한선엔지니어링은 유체 및 기체의 흐름과 속도 등을 제어하는 계측 장비용 피팅과 밸브를 제조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그린리소스는 반도체 공정에 적용되는 초고밀도 특수코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두 기업 모두 기관 수요예측에서 흥행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보다 높은 가격에 확정했다.
DB금융스팩9호와 합병을 통해 상장한 제이엔비는 2002년 설립됐다. 이 회사는 반도체용 진공펌프와 결합되는 핵심 유틸리티(스태커 시스템·온툴 세팅 키트 등) 및 고정밀 진공펌프 부품 제조 기업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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