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 발전 위해 교육공동체 머리 맞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교육공동체가 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찾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7일 오후 3시 30분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회의실에서 학생, 학부모, 교원, 교육전문직 등 교육공동체 100여 명이 참가하는 '2023 희망 부산교육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의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교육공동체가 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찾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7일 오후 3시 30분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회의실에서 학생, 학부모, 교원, 교육전문직 등 교육공동체 100여 명이 참가하는 '2023 희망 부산교육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부산 교육 대전환, 부산형 미래 교육을 말하다'를 주제로 1·2부로 나뉘어 국내 석학 초청 강연, 토론 등이 진행된다.
1부 기조 강연은 박형주 아주대 석좌교수의 '시대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교육' 주제 강연과 임천택 부산교육대학교 교수의 발제가 마련된다.
이어 2부 패널토론은 강기수 동아대 교수를 좌장으로 한 학생·학부모·교사 등 교육 3주체 패널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진행한다. 토론을 통해 부산교육 성과와 발전 방안에 대한 공론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또 당일 포럼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학생, 학부모, 교원 등을 위해 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할 계획이다.
김경자 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장은 "이번 포럼은 부산교육청의 핵심 정책에 대한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다"며 "포럼이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희망 부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지향점을 탐색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매직 넘버' 270명 달성…'美위대하게' 화려한 귀환(종합)[트럼프 시대]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발리서 밤일한다니"…'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커밍아웃' 와썹 지애, 동성 연인과 키스…웨딩화보 분위기
- 민주, 명태균 녹취록 추가 공개…"내가 윤상현 복당시켜"
- '김 여사 활동중단' 시각차…친한 "외교 활동도 중단" 친윤 "대통령 부인 공적 책무"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트럼프 당선 유력, 선거인단 300석 이상 전망도…‘트럼프 집권 2기’ 예고[2024美대선]
- "러 파병 온 북한군, 첫 우크라와 교전서 '상당수'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