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여자)아이들→세븐틴… 2023 MAMA, 스케일이 다르다

'2023 MAMA AWARDS'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할, 스케일부터 남다른 무대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사진은 걸그룹 (여자)아이들과, 그룹 세븐틴. /사진=CJ ENM 제공

'2023 MAMA AWARDS'가 스케일부터 남다른 무대로 전 세계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CJ ENM에 따르면 오는 28, 29일 2일동안 도쿄돔에 펼쳐지는 '2023 MAMA AWARDS'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주목받는 아티스트들이 대규모 댄서들과 함께 압도적인 스케일의 스테이지를 펼친다.

지난 8일 공개된 'MAMA AWARDS MEGA STAGE' 전소미 무대에 이어 (여자)아이들이 완성시킬 또 다른 'MEGA STAGE'가 전격 예고된 것. 'MEGA STAGE'는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하는 무대로 K-퍼포먼스의 진수와 독보적인 파워를 보여줄 스테이지를 의미한다.

첫째 날인 챕터1에서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하며 글로벌 K-POP 트렌드를 견인하고 있는 전소미가 대규모 인원의 댄서들과 함께하는 메가 테크토닉 퍼포먼스를, 둘째 날 챕터2에는 올해 '퀸카'(Queencard)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여자)아이들이 무대를 꾸민다.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6일 발매한 미국 첫 번째 EP 앨범 'HEAT'로 '빌보드 200' 진입 기록을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것은 물론, 두 번째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국내외 확실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퀸카'를 통해 자존감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 바 있는 (여자)아이들은 대규모 댄서들과 함께 세상 단 하나뿐인 존재로 당당하고 특별한 'I'라는 메시지를 담은 '2023 MAMA AWARDS'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 'This is I-DLE'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 한해에만 16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친 세븐틴의 퍼포먼스도 윤곽을 드러냈다. 퍼포먼스의 대표주자 세븐틴은 대규모 댄서들과 함께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음악의 신'과 '손오공' 무대를 통해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음악'으로 희망과 행복을 전하며 파이팅 넘치는 기세를 보여준 세븐틴은 '2023 MAMA AWARDS'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아티스트가 함께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The Feast in SEVENTEENTH HEAVEN' 타이틀의 퍼포먼스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세븐틴만의 독보적인 장르로 채워진 천국으로 전 세계의 '나'(I)를 소환하겠다는 각오다.

제작진은 "놀라운 잠재력과 무한한 상상력을 지닌 '나'를 표현할 파격적인 퍼포먼스부터 아티스트 고유의 개성을 담아낸 춤과 음악의 합이 어우러진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라며, "강렬한 존재감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발산하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함께 전 세계 K-POP 팬들과 아티스트가 음악으로 제대로 하나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MAMA AWARDS'의 레드카펫 진행은 경계를 허물며 전방위 활약 중인 멀티테이너 랄랄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 그리고 래퍼 한해가 만나 긍정 바이브를 뽐내는 레드카펫 MC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최초'의 길을 개척해온 24년 전통의 글로벌 No.1 K-POP 시상식 '2023 MAMA AWARDS'는 오는 11월 28일(화), 29일(수) 일본 도쿄 돔에서 양일간 개최된다. Mnet, tvN SHOW 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Mnet TV, KCON official, M2를 통해서도 전세계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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