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임직원 ‘십시일반’…김장김치·연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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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지난 23일 본사 소재지인 서울 동작구 일대에 '사랑의 김장김치' 1400㎏(약 560포기)와 연탄 3000장을 기부했다.
김장김치는 동작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할지역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한다.
농심이 지금까지 전달한 연탄은 총 3만7000장, 김장김치는 8090㎏(약 3360포기)에 달한다.
김장김치와 연탄은 농심과 임직원이 함께 모은 '해피펀드'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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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농심이 지난 23일 본사 소재지인 서울 동작구 일대에 ‘사랑의 김장김치’ 1400㎏(약 560포기)와 연탄 3000장을 기부했다.
김장김치는 동작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할지역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한다. 연탄은 동작구 상도동 일대 에너지빈곤층 가정에 배달할 예정이다.
농심은 지난 2009년 지역사회를 위한 연탄 기부를 시작했다. 김장김치 기부는 2018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농심이 지금까지 전달한 연탄은 총 3만7000장, 김장김치는 8090㎏(약 3360포기)에 달한다.
김장김치와 연탄은 농심과 임직원이 함께 모은 ‘해피펀드’로 마련했다. 농심의 사회공헌활동 재원인 해피펀드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가 후원금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이뤄진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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