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반다비국민체육센터 내년 1월 개장…수영장 등 갖춰

윤우용 2023. 11. 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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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반다비국민체육센터가 내년 1월 문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국비와 지방비 236억원이 투입된 국민체육센터(지상 2층, 지하 1층)는 25m짜리 7개 레인의 수영장과 유아풀장, 요가 및 필라테스 등을 즐길 수 있는 GX룸 등을 갖추고 있다.

군은 정식 개장에 앞서 이달 28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화요일∼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민이면 누구나 1일 2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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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비국민체육센터 전경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반다비국민체육센터가 내년 1월 문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국비와 지방비 236억원이 투입된 국민체육센터(지상 2층, 지하 1층)는 25m짜리 7개 레인의 수영장과 유아풀장, 요가 및 필라테스 등을 즐길 수 있는 GX룸 등을 갖추고 있다.

군은 정식 개장에 앞서 이달 28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화요일∼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민이면 누구나 1일 2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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