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다음, ‘콘텐츠 제휴 언론사’ 기사만 검색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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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다음'이 뉴스 검색 대상을 기존 전체 언론사 천여 곳에서 '콘텐츠 제휴 언론사' 150여 곳으로 축소했습니다.
다음은 지난 5월부터 전체 언론사와 CP, 즉 '콘텐츠 제휴 언론사'를 구별해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기능을 도입했는데 6개월 만에 콘텐츠 제휴 언론사의 기사만 보여주는 걸로 바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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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다음’이 뉴스 검색 대상을 기존 전체 언론사 천여 곳에서 ‘콘텐츠 제휴 언론사’ 150여 곳으로 축소했습니다.
다음은 지난 5월부터 전체 언론사와 CP, 즉 ‘콘텐츠 제휴 언론사’를 구별해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기능을 도입했는데 6개월 만에 콘텐츠 제휴 언론사의 기사만 보여주는 걸로 바꾼 겁니다.
다음은 언론사를 콘텐츠 제휴 언론사와 일반 언론사로 나누고 있으며,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야만 콘텐츠 제휴 언론사 자격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콘텐츠 제휴 언론사가 쓴 기사의 소비량이 전체 언론사와 비교해 22%포인트 더 높았고, 이 같은 격차가 더 벌어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정책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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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진 기자 (reporters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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