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국제요트대회 성과보고회…"경제 파급효과 5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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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열린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경제파급효과가 50여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왔다.
24일 보령시에 따르면 전날 호텔 쏠레르에서 '2023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성과보고회'를 열고 사업 결과 보고, 회계감사 및 연구용역 결과보고 등을 실시했다.
사업 결과 보고에 따르면 이번 대회 직·간접적 경제 파급효과는 총 56억 465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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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시장 "글로벌 해양관광·스포츠 명품 도시 기여 기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올해 열린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경제파급효과가 50여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왔다.
24일 보령시에 따르면 전날 호텔 쏠레르에서 '2023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성과보고회'를 열고 사업 결과 보고, 회계감사 및 연구용역 결과보고 등을 실시했다. 또 대회 성공 기여 유공자에 표창도 전달했다.
사업 결과 보고에 따르면 이번 대회 직·간접적 경제 파급효과는 총 56억 4657만원이다. 생산유발효과 30억 8941만원, 소득유발효과, 8억 2601만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7억 3115만원이다.
3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17개국 3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7월 열렸다. 제26회 보령머드축제와 연계,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리저브데이 등을 운영했다.
대회 기간 배우 이장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홍보활동을 펼쳐 요트 문화 저변 확대를 도모했다.
김동일 시장은 “미래형 고부가가치 산업인 요트산업이 해양레저관광산업의 주축이 돼 우리 보령이 글로벌 해양관광·스포츠 명품 도시로 나아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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