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발전소, 서울시 ‘2023 약자동행 기술박람회’ 참가… 온라인 언어재활 기술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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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언어발전소(대표 윤슬기)가 11월 18일 서울시에서 주최한 '2023 약자동행 기술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언어발전소는 이번 박람회에서 뇌손상·퇴행성 뇌질환, 발달장애 등으로 인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습자와 보호자를 위한 홈 재활 학습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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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언어발전소(대표 윤슬기)가 11월 18일 서울시에서 주최한 ‘2023 약자동행 기술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약자동행 기술박람회는 ‘따뜻한 동행의 새로운 매력’을 주제로 서울시정의 핵심가치인 약자와의 동행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박람회가 약자동행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전시 부스에는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51개 기업이 참여해 장애인뿐만 아니라 고령자를 비롯한 모든 사회적 약자들의 생활을 돕는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였다.
언어발전소는 이번 박람회에서 뇌손상·퇴행성 뇌질환, 발달장애 등으로 인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습자와 보호자를 위한 홈 재활 학습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특별히 인지, 언어 훈련이 필요한 환자의 가족들을 위한 대면 상담도 진행됐다. 부스를 찾아 언어 상담을 받은 한 뇌졸중 환자의 보호자는 언어발전소 덕분에 환자(배우자)와의 소통이 다시 시작됐다며, 환자에게 잘 맞고 실력 있는 언어재활사를 만날 수 있었음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언어발전소 윤슬기 대표는 “국내 최다 규모의 언어재활사 풀을 통해 내게 맞는 공인 언어재활사를 매칭받고, 자체 개발 커리큘럼을 통해 체계적인 언어재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고객 만족도가 높다”며 “거주 지역 또는 비용 제약으로 인해 재활 골든타임을 놓치는 이들이 없도록 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언어발전소는 온라인 화상 솔루션을 통해 지역과 시간의 제약 없이 언어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한다.
언어발전소 소개
언어발전소는 뇌질환자를 위한 국내유일 화상 언어재활 플랫폼으로, 뇌졸중 후유 언어 장애를 장기간 치료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공인 언어재활사를 비대면으로 연결한다. 국내 최다 언어재활사 풀을 확보하고 있으며, 병원 의료진과 현장의 언어재활사가 추천하고 환자 가족들이 만족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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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언어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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