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신인' 앰퍼샌드원, 11월 컴백대전 속 의미 있는 약진

윤기백 2023. 11. 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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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 나캠든·브라이언·최지호·윤시윤·카이렐·마카야·김승모)이 11월에 쏟아진 뜨거운 컴백 대전 속 초동 6만장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앰퍼샌드원의 데뷔앨범 '앰퍼샌드 원'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6만여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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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쟁한 선배들 사이서 초동 6만장 기염
앰퍼샌드원(사진=FNC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신인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 나캠든·브라이언·최지호·윤시윤·카이렐·마카야·김승모)이 11월에 쏟아진 뜨거운 컴백 대전 속 초동 6만장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앰퍼샌드원의 데뷔앨범 ‘앰퍼샌드 원’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6만여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비슷한 시기에 제로베이스원, 스트레이키즈, 에스파, 레드벨벳, 엔하이픈 등 인기 그룹들이 잇따라 컴백하며 ‘11월 컴백 대전’이라 불린 가운데 신인 앰퍼샌드원이 거둔 유의미한 성과다.

앰퍼샌드원은 지난 15일 ‘앰퍼샌드 원’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특히 팀명과 동명의 앨범명을 사용함으로서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캠퍼스를 테마로 제작된 이 앨범은 앰퍼샌드원의 다양한 캠퍼스 생활 적응기라는 콘셉트가 음악과 어우러져 풋풋한 감성으로 표현됐다.

앰퍼샌드원(사진=FNC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 ‘온 앤 온’(On And On)에 대한 반응도 좋다. 대중적인 정서의 이지 리스닝 곡인 ‘온 앤 온’은 그루비한 베이스 리프와 매력적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이다. 때론 휘청거려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앞으로 더 나아가겠다는 앰퍼샌드원의 포부를 담았다. 청춘의 청량함이 느껴지는 앰퍼샌드원의 콘셉트와 파워풀한 퍼포먼스,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좋은 밸런스를 만들고 듣고 나면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머릿속에 맴돈다.

앰퍼샌드원은 ‘편한 친구 같은 매력’을 추구한다. 팀이 추구하는 콘셉트와 앨범 콘셉트가 직관적으로 다가오니 팀 컬러도 이해하기 쉽다. 어려운 세계관 대신 대중에게 편안하게 다가가는 것을 선택한 앰퍼샌드원의 똑똑한 선택이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 첫 시작으로 가능성을 보여준 앰퍼샌드원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독특함이나 새로움 보다는 자신들이 잘할 수 있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운 것이 곧 차별점으로 작용한 좋은 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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