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교통·수요 풍부한 ‘인덕원역 AK밸리’…지식산업센터 시장에서 돋보인다

< 이미지 제공 :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 >

입지, 브랜드, 상품성 등의 강점을 갖춘 지식산업센터 ‘인덕원역 AK밸리’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이 시행하고 에이스건설(주)이 시공하는 ‘인덕원역 AK밸리’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일대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로 공급된다.

해당 지역은 판교, 광교테크노밸리 등과 연계하는 수도권 남부 지식기반산업 벨트의 허브에 들어선다는 점에서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사업지 인근에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수대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 서남부와 성남, 경기 남부 등으로 이동하기가 편리한 교통 조건을 갖췄다.

더불어 안양시는 현재 기존 지하철 4호선과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GTX-C 노선 등 신규 노선까지 도입할 예정으로 향후 쿼드러플 역세권과 강남-과천-인덕원으로 이어지는 클러스터 비즈 밸리 형성도 기대할 수 있다.

상품적인 부분을 살펴보면, 1층 로비는 6m의 층고로 설계돼 개방감을 주며 각 호실 역시 4.2m의 높은 층고로 밝고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그리고 지하에는 미팅룸과 오픈 라운지, 휴게실, 샤워실 및 탈의실 등을 계획해 주변과 차별화된 특별한 부대시설을 제공한다.

특히, 입주사들은 입주사 전용 앱 SLP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건물 내 커뮤니티 시설 예약과 비즈니스 서비스 신청 및 결제를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사무기기 및 가전 렌탈, 세탁, 카쉐어링, 방문 세차, 오피스 케어, 물품 보관, 이사, 식물 케어 등 비즈니스 서비스 역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대지면적의 17%가 녹지공간으로 조성되어 자연과 공존하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공간도 마련된다. 지상 1층 공개공지를 따라 조성되는 약 20m의 산책로와 저층, 중층, 고층으로 나뉘어 설치되는 옥상 조경은 저층과 중층 입주사들도 분리되고 넓은 옥상 조경을 편하게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시장이 활황이던 지난 해와 비교하면 매매 거래량은 여전히 60% 수준이고, 전체 거래량은 38.2%, 거래금액은 43.3% 하락해 아직 시장 회복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라면서 “입지와 교통 환경, 브랜드, 상품성, 주변 산업군 등 다양한 조건을 충족하는 곳을 꼼꼼하게 따지면서 ‘되는 곳만 된다’는 거래 공식이 나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호재와 다양한 장점을 지닌 ‘인덕원역 AK밸리’의 경우 부동산 불황 속에서도 거래 공식과 매칭되어 꾸준한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