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개성, 강력한 팬덤… MINI만의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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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MINI)코리아가 미니만의 가치를 공유하는 여러 행사를 통해 취향과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을 매료시키고 있다.
미니코리아는 지난 11일 인천 영종도 미니 드라이빙 센터에서 '미니 유나이티드' 행사를 열었다.
미니코리아는 '미니 JCW 챌린지' 등 다양한 고객 한정 행사를 통해 브랜드 충성도를 강화하고 있다.
미니코리아는 앞으로 미니 브랜드만의 강점인 특색 있는 고객 한정 행사로 고객과의 소통을 더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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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MINI)코리아가 미니만의 가치를 공유하는 여러 행사를 통해 취향과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을 매료시키고 있다.
미니코리아는 지난 11일 인천 영종도 미니 드라이빙 센터에서 ‘미니 유나이티드’ 행사를 열었다. 미니를 사랑하는 차주와 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국내에서 2005년부터 올해까지 총 7번의 미니 유나이티드가 개최됐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올해 행사에는 2500여명이 참여했다. 방문객들은 하이드파크, 캠던 시장, 트래펄가 광장 등 영국 런던의 유명 장소를 모티프로 꾸민 공간을 즐겼다. 올드카를 포함해 자신의 미니를 뽐내고 싶은 차주가 현장에 차를 전시하는 ‘아이코닉 미니 콘테스트’, 미니 유나이티드의 하이라이트인 ‘미니 플리마켓(벼룩시장)’도 함께 열렸다. 2014년 첫 시작 이후 올해 8회를 맞이한 미니 플리마켓은 각자의 미니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팔고 싶었던 물건을 가져와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미니만의 특별한 나눔의 장이다.
올해 미니 플리마켓에는 총 40명의 미니 차주가 판매자로 참여했다. 업사이클링(재활용) 제품, 친환경 제품, 수제품 등을 판매했다. 판매자들은 플리마켓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자발적으로 BMW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해 뜻깊은 자리를 완성했다.
미니코리아는 ‘미니 JCW 챌린지’ 등 다양한 고객 한정 행사를 통해 브랜드 충성도를 강화하고 있다. 작년부터 열린 미니 JCW 챌린지는 JCW를 소유한 차주가 자신의 차로 트랙을 직접 주행하는 행사다. 미니의 고성능 브랜드 JCW의 성능, 미니 특유의 고-카트 필링(카트를 운전하는 듯한 경쾌한 주행감)을 경험하는 축제의 장이다.
미니코리아는 앞으로 미니 브랜드만의 강점인 특색 있는 고객 한정 행사로 고객과의 소통을 더 강화할 예정이다. 또 2021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미니의 슬로건 ‘빅 러브(BIG LOVE)’를 확장해,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을 지속 펼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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