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24시]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2023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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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총 11일 간 관내 식당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총 1870명의 어르신이 공익활동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등에서 각각 활동했다.
한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2023년 1870명에서 2024년 2125명으로 늘어나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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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미군장병, '함께하는 문화의 날' 치유의 숲 체험
(시사저널=안은혜 경기본부 기자)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총 11일 간 관내 식당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평가회는 올 한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보완사항을 점검하고 2024년 사업 계획에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총 1870명의 어르신이 공익활동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등에서 각각 활동했다.
어르신들의 활동 사진을 담아 경기도 노인 일자리 사진 및 수기공모전 사진 분야에 출품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강창운 노인복지관 관장은 "올 한해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감동했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자리를 마칠 수 있어 감사했다"라며 "내년에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노인 일자리로 발전하길 바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2023년 1870명에서 2024년 2125명으로 늘어나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두천시, 4분기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 진행
동두천시는 23일 시청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이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공직자들이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수혈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적극적인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행사가 진행됐다.
박형덕 시장은 "직원들이 앞장서서 나눈 소중한 혈액과 따뜻한 마음이 우리의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많은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에 참여해 줘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공직자들은 매 분기마다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따뜻한 생명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미군장병, '함께하는 문화의 날' 치유의 숲 체험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인 여성단체협의회와 미2사단 미군장병 30여명은 지난 21일 자연휴양림에서 '함께하는 문화의 날'을 맞아 치유의 숲 체험을 진행했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동두천시에 전입된 미군 장병들이 함께 참여한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상호 이해하고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치유의 숲 체험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한미 우호를 증진시키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보산역과 동두천중앙역 전철 하부 일대를 정화 한 후 동두천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으로 이동해 숲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미군들은 "족욕과 온열치료, 아로마테라피 등을 직접 경험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은 "낯선 곳에 와 있는 미군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함께 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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