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엘, 글로벌 투자 펀드 운용사 GEM으로부터 300억원 투자 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씨엘(대표이사 김소연)이 글로벌 투자 펀드 운용사 GEM으로부터 300억원을 투자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GEM은 지난 11월 미국 뉴욕에서 체결한 피씨엘 주식 400만주 지분 취득 계약과 별개로 추가 300억원 규모를 투자함으로써 2대 주주로 등극한다.
김소연 피씨엘 대표이사는 "GEM의 이번 투자는 피씨엘의 성장뿐 아니라 당사 원천기술인 다중혈액선별기술의 글로벌 진출 등 향후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피씨엘(대표이사 김소연)이 글로벌 투자 펀드 운용사 GEM으로부터 300억원을 투자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본 투자는 피씨엘 운영 및 시설 자금 조달을 포함해 향후 신사업 추진을 돕기 위해 이뤄진다.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로 2024년 2월 이내 총 4회에 걸쳐 분할 지급될 예정이다.
GEM은 지난 11월 미국 뉴욕에서 체결한 피씨엘 주식 400만주 지분 취득 계약과 별개로 추가 300억원 규모를 투자함으로써 2대 주주로 등극한다. GEM은 피씨엘 총 주식의 약 20%를 보유하게 된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GEM은 벤처캐피탈 및 사모펀드를 운용하는 장기투자 운용사다.
김소연 피씨엘 대표이사는 “GEM의 이번 투자는 피씨엘의 성장뿐 아니라 당사 원천기술인 다중혈액선별기술의 글로벌 진출 등 향후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ikso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봉말고 월급이 무려 5억원, 실화냐?” 터무니없다 했는데...이유 있었네
- 송혜교, 김혜수에게 받은 꽃다발 생일 선물 자랑…"감사해요"
- “이번엔 비만약 투자?” 4천억 벌고 SM 떠난 이수만, 또 큰 돈 벌겠네
- 유연석 "'건축학개론' 수지 집 데려다준것 뿐인데 나쁜사람 됐다"
- ‘유튜버 폭행’ 이근 씨, 벌금 500만원…법원 “피해자가 도발한 점 참작”
-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상대는 기혼 방송인”…피해자 ‘2차 가해’ 논란
- 항암 거부 윤석화, 한달만에 앞니 다 빠져…근황 공개
- 각방 11년차 김정민·루미코 부부 별거 중…"아내, 아이들과 일본서 거주"
- 강남 "용산 5층 건물 사기 당해…日 다녀오니 명의 바뀌어"
- 박민영, 암 환자 연기 위해 37kg까지 체중 감량…"모두가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