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청소년범죄예방위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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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는 황지연못 일원에서 준법 문화 확산과 학교폭력 없는 따뜻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전영수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태백지구 회장은 "수능이 끝난 시즌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준법과 건전한 학교생활을 바란다"며 "춘천지방경찰청 영월지청과 청소년 범죄위원 영월지역 협의회가 캠페인에 함께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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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태백시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는 황지연못 일원에서 준법 문화 확산과 학교폭력 없는 따뜻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춘천지방경찰청 영월지청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위원 영월지역 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팜플릿과 홍보물을 전달했다.
이날 저소득 청소년 2가구에 대한 도배·장판 교체, 책걸상, 침대, 가구 등을 지원했다.
오는 12월에는 취약가구 청소년 5명에게 총 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전영수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태백지구 회장은 "수능이 끝난 시즌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준법과 건전한 학교생활을 바란다"며 "춘천지방경찰청 영월지청과 청소년 범죄위원 영월지역 협의회가 캠페인에 함께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태백지구 장학금 전달은 지난 1998년부터 25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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