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5분 도시' 공모사업 첫 결실…연산도서관 주변 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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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15분 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공모사업이 첫 결실을 봤다.
부산시는 24일 오후 연제구 연산도서관 앞 거울바위쉼터에서 '15분 도시 정책공모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보 생활권 내 거점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민의 커뮤니티 회복을 목표로 하는 15분 도시 정책의 첫 실현 모델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한편, 15분 도시 정책공모사업은 지난해 현장 수요를 거쳐 10개 자치구에서 15개 과제가 발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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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15분 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공모사업이 첫 결실을 봤다.
부산시는 24일 오후 연제구 연산도서관 앞 거울바위쉼터에서 '15분 도시 정책공모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연산도서관 주변 공간을 다목적 공유공간으로 변화시켜 새로운 문화·녹지서비스 앵커시설로 재단장하는 것이다.
연간 2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연산도서관 주변에 담장으로 가로막힌 숨은 공간을 골목에 있는 숲속 북 카페, 야외공원과 연결했다.
도보 생활권 내 거점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민의 커뮤니티 회복을 목표로 하는 15분 도시 정책의 첫 실현 모델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한편, 15분 도시 정책공모사업은 지난해 현장 수요를 거쳐 10개 자치구에서 15개 과제가 발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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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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