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산공장,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최고 등급 획득
2023. 11. 2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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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학 인증 기관 'UL솔루션'의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플래티넘 등급 따내 현대자동차가 아산공장이 국제 안전과학 인증 기관 UL솔루션의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에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폐기물 소각을 통한 에너지 생산, 재사용, 재활용, 퇴비화 등을 친환경적이고 책임감 있게 처리하는 사업장에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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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학 인증 기관 'UL솔루션'의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플래티넘 등급 따내
현대자동차가 아산공장이 국제 안전과학 인증 기관 UL솔루션의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에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폐기물 소각을 통한 에너지 생산, 재사용, 재활용, 퇴비화 등을 친환경적이고 책임감 있게 처리하는 사업장에 주어진다. UL솔루션은 서류와 현장 심사를 통해 사업장의 폐기물 보관 및 처리 과정이 UL2799A 규격에 적합한지 확인한다. 또 사업장의 실질 재활용율을 측정해 플래티급(실질 재활용률 100%), 골드(실질 재활용률 95%~99%), 실버(실질 재활용률 90%~94%)를 부여한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자동차 프레스 공정에서 발생하는 고철을 재활용해 철강제품을 생산하고 엔진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주물사 및 폐알루미늄을 엔진 생산 원부재료로 전량 재활용하는 등 자원순환을 시행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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