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서 도로 달리던 덤프트럭, 교량에 끼여···운전자 50분 만에 구조
손은민 2023. 11. 24.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월 23일 오후 4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거의동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15톤 덤프트럭이 도로와 교량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60대 운전자가 차 안에 갇혔다 50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처리로 2시간가량 주변 도로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경찰은 적재함 고정 장치를 잠그지 않고 운행하다 주행 중 적재함이 들리면서 교량 틈에 끼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월 23일 오후 4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거의동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15톤 덤프트럭이 도로와 교량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60대 운전자가 차 안에 갇혔다 50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처리로 2시간가량 주변 도로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경찰은 적재함 고정 장치를 잠그지 않고 운행하다 주행 중 적재함이 들리면서 교량 틈에 끼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영상 제공 송영훈, 정준교)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