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아, 반갑다"…강원 스키장 본격 개장

유영규 기자 2023. 11. 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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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과 휘닉스파크 등 강원 지역 스키장이 오늘(24일)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평창 용평스키장은 레드와 핑크, 옐로 등 3개 슬로프를 우선 개장하고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용평스키장 측은 이번 시즌 신상 제설기 30대 도입, 전체 슬로프 LED 보강, 최강의 설질 유지 등으로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용평스키장과 함께 평창 휘닉스파크 스키장도 오늘 도도와 펭귄, 호크1 등 슬로프를 개장하고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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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과 휘닉스파크 등 강원 지역 스키장이 오늘(24일)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평창 용평스키장은 레드와 핑크, 옐로 등 3개 슬로프를 우선 개장하고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용평스키장 측은 지난 10일부터 제설기 100여 대를 투입해 인공눈 만들기를 해왔습니다.

스키장 측은 개장 기념으로 리프트와 장비렌털 각 1만 원과 발왕산 수국차빵을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합니다.

용평스키장 측은 이번 시즌 신상 제설기 30대 도입, 전체 슬로프 LED 보강, 최강의 설질 유지 등으로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용평스키장과 함께 평창 휘닉스파크 스키장도 오늘 도도와 펭귄, 호크1 등 슬로프를 개장하고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스키장 측은 12월 7일까지 오픈 기념으로 올데이 패스 프리미엄, 스마트 패스, 장비렌털 1만 원, 스노우빌리지 1만 원 등 대폭 할인된 이벤트를 엽니다.

스키장 측은 이번 시즌 투숙객 무료 체험 강습, 객실과 스키하우스 등에서 바로 슬로프로 접근할 수 있는 동선, 투숙객과 시즌권 고객 슬로프 1시간 우선 입장 등을 시행합니다.

또 초보자 보호구역 운영, 자정까지 운영하는 심야 스키, 장비 발렛 서비스, 이색포토존, 키즈스쿨 등도 운영합니다.

정선 하이원은 내달 8일 개장하는 등 강원지역 나머지 스키장들도 인공눈 뿌리기에 나서는 등 개장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한 스키장 관계자는 "스키장 개장을 예고한 뒤 추운 날씨가 이어져 예정대로 스키장을 개장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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