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제1회 2023 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엑스포' 참가

이상학 기자 2023. 11. 2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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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22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2023 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엑스포'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엑스포는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공동 주최하며, 10개국 15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푸드테크 전문 전시회다.

장재호 아워홈 비즈니스전략본부장이 첫 번째 연사로 나서 아워홈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푸드테크 연구개발 사례와 맞춤형 식음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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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푸드테크협의회·대한상공회의소 공동 주최
(아워홈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아워홈은 22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2023 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엑스포'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엑스포는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공동 주최하며, 10개국 15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푸드테크 전문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을 비롯해 국내외 푸드테크 기업, 관련 연구기관 등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다양하게 참여해 글로벌 푸드테크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펼쳤다.

아워홈은 K-푸드테크 비즈니스를 이끄는 대표 기업으로서 23일 열린 '개인맞춤' 세션에 발표자로 참여했다. 장재호 아워홈 비즈니스전략본부장이 첫 번째 연사로 나서 아워홈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푸드테크 연구개발 사례와 맞춤형 식음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행사 기간 후원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컨퍼런스를 찾은 참가자들에게 아워홈 지리산수, 247아워핏과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구씨반가 쿠폰' 2종 등을 전달했다.

장 본부장은 "글로벌 식품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푸드테크 최대 전시회에서 자사 연구개발 사례와 맞춤형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푸드테크 연구개발 및 상용화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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