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리틀 마이클잭슨? 영광…외장하드 보유곡만 세자릿수”[스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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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예담이 앳스타일 12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방예담은 11월 24일 공개된 화보에서 앳된 소년의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방예담은 아버지의 손을 잡고 SBS 서바이벌 'K팝스타'에 출연해 무대를 휘어잡던 천재 소년 출신이다.
작사·작곡·편곡 등 이번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직접 했다는 방예담은 자신의 외장하드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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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방예담이 앳스타일 12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방예담은 11월 24일 공개된 화보에서 앳된 소년의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프로다운 포즈와 표정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
방예담은 아버지의 손을 잡고 SBS 서바이벌 ‘K팝스타’에 출연해 무대를 휘어잡던 천재 소년 출신이다. “무시무시한 보컬로 성장할 것 같다”는 심사위원 박진영의 10년 전 예언은 적중했다. 전 세계 K팝 팬들의 맘을 들썩이게 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로 성장한 것.
그런 그가 23일 첫 번째 미니 ‘ONLY ONE’을 통해 아이돌 그룹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새 출발을 하는 것에 대해 방예담은 “오롯이 혼자 채워나가야 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크긴 하지만 모든 과정들이 설레고 신난다. 부담감을 느끼는 것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작사·작곡·편곡 등 이번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직접 했다는 방예담은 자신의 외장하드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연습생 때부터 작사 작곡을 했왔던 그는 “아마 지금까지 썼던 곡 다 합하면 세 자릿수는 될 거다. 나중에 다른 뮤지션들에게 곡을 주고 싶은 마음도 크다. 제 외장하드는 언제나 열려 있다”고 밝혔다.
방예담은 ‘리틀 마이클잭슨’, ‘방스틴비버’ 수식어로 불리고 있는 것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그는 “마이클 잭슨을 보면서 가수를 꿈꾸기 시작했고, 저스틴비버를 보면서 음악에 대해 더 깊이 있게 빠지게 됐다. 방예담의 음악 인생에 기둥 같은 두 분”이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마침 이번 앨범에 이분들에 대한 ‘리스펙’이 담겨 있다.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앨범 홍보도 덧붙였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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