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첩보부대 동지회 공식 창립… "유사시 병력 동원 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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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단체인 '해군첩보부대 동지회'가 최근 국방부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 허가를 받고 공식 창립했다.
24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국가 위기시 언제라도 최일선에 달려가 젊은 세대와 부담을 나누겠다'는 모토로 창립한 해군첩보부대 동지회엔 해군첩보부대에서 근무한 군인·군무원 출신(40~80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동지회는 최근 저출생에 따른 인구감소 추세로 병역자원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유사시 병력 동원에 응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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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예비역 단체인 '해군첩보부대 동지회'가 최근 국방부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 허가를 받고 공식 창립했다.
24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국가 위기시 언제라도 최일선에 달려가 젊은 세대와 부담을 나누겠다'는 모토로 창립한 해군첩보부대 동지회엔 해군첩보부대에서 근무한 군인·군무원 출신(40~80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동지회는 최근 저출생에 따른 인구감소 추세로 병역자원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유사시 병력 동원에 응하겠다는 방침이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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