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파리서 '2030 부산엑스포' 막판 유치 활동

장영준 기자 2023. 11. 24. 07: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현지시각)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한 모습. 〈사진=연합뉴스〉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막판 유치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23일(현지시각) 윤 대통령은 파리 방문 첫 일정으로 한 호텔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단 초청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만찬에 모인 각국의 파리 주재 외교관과 BIE 대표단들에 부산엑프로 유치에 대한 의지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30 엑스포 개최지는 오는 28일 BIE 총회에서 182개국 회원국의 익명 투표로 결정됩니다. 후보지 경합 도시는 부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입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