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올림픽 최종예선 일본-중국-UAE와 ‘죽음의 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선홍호가 일본, 중국과 한 조에 묶였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11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 AFC U-23 챔피언십' 조 추첨 결과 일본, 아랍 에미리트, 중국과 B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이 속한 1포트 팀 중 가장 까다로운 일본, 3포트 팀 중 FIFA 랭킹이 가장 높은 아랍 에미리트, 4포트 팀 중 랭킹이 가장 높은 중국과 묶이면서 '죽음의 조'에 편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황선홍호가 일본, 중국과 한 조에 묶였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11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 AFC U-23 챔피언십' 조 추첨 결과 일본, 아랍 에미리트, 중국과 B조에 편성됐다.
U-23 아시안컵은 올림픽 최종 예선을 겸한다. 1, 2, 3위는 본선에 직행하고 4위는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지난 2022년 대회에서 일본에 패해 8강 탈락한 한국은 이번 조 편성에서 2포트에 배정됐다. 지난 대회 4강에 오른 일본이 1포트, 16강에서 탈락한 아랍 에미리트가 3포트, 본선 진출에 실패했던 중국이 4포트다.
한국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이 속한 1포트 팀 중 가장 까다로운 일본, 3포트 팀 중 FIFA 랭킹이 가장 높은 아랍 에미리트, 4포트 팀 중 랭킹이 가장 높은 중국과 묶이면서 '죽음의 조'에 편성됐다.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거머쥔 황선홍 감독은 파리 올림픽에 나설 U-23 대표팀을 연이어 지도한다. 아시안게임에서 만났던 중국, 일본과의 재대결이 관심을 모은다.
또 황선홍 감독은 지난 2022년 대회 8강에서 일본에 0-3으로 완패해 탈락한 경험이 있어 복수의 기회이기도 하다.(사진=황선홍 감독/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역전패’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전반전 더 잘했어야, 너무 보수적”
- ‘주전 5명 삭제’ 토트넘, 울버햄튼에도 얻어맞았다 [EPL 리뷰]
- ‘손흥민 황희찬 풀타임’ 토트넘, 울버햄튼에 극장골 1-2 역전패
- ‘손흥민 황희찬 선발 맞대결’ 토트넘, 울버햄튼에 전반 1-0
- 손흥민vs황희찬 ‘코리안 더비’ 선발..토트넘-울버햄튼 라인업
- 갑자기 ‘주전 5명 OUT’ 토트넘 vs 황희찬의 울버햄튼 [EPL 프리뷰]
- 토트넘 히샬리송 사타구니 수술 [오피셜]
-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3골 차 완패에도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 첼시 포체티노, 9명 맞불 토트넘에 “리그 1위면 뭐든 할 수 있지”
- 英전문가, 토트넘 완패에도 극찬 “자랑스러워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