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평년보다 포근하나 기습적 강한 한파 예상
김동혁 2023. 11. 24. 07:40
올겨울 날씨는 예년보다 덜 춥겠지만 강한 한파가 종종 나타나는 등 변덕이 심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상청의 3개월 기상 전망에 따르면,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의 평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기습적으로 매서운 북극 한기가 몰려오면서 강한 한파가 나타날 때가 있겠습니다.
또 12월에는 서해안, 한겨울인 1월에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설이 예상됩니다.
김동혁 기자 (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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