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흐리고 비 또는 눈
이영주 기자 2023. 11. 2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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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 중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까지 남해안을 제외한 광주·전남에는 강수량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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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24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 중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6도, 낮 최고기온은 5~8도 분포다.
오전까지 남해안을 제외한 광주·전남에는 강수량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남북부내륙에는 적설량 1㎝ 미만의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남 서부권을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내려진 곳이 있어 시설물관리 등에 유의해야겠다"며 "추위로 인한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신경써야겠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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