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시, 통계청 주관 2023년 통계조사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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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통계청이 주관하는 2023년 통계조사 부문 진흥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울산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기초연금사업 유공 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평가 결과 전국 20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울산시는 전 항목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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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통계청이 주관하는 2023년 통계조사 부문 진흥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올해 사업체조사와 광업·제조업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고품질 데이터를 만듦과 동시에 국가 경제발전을 위한 과학적 행정을 실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조사요원들이 어려운 여건 속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응답자에게 정확한 응답을 이끌어내 양질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등 호평을 받아 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또 개인 표창 부문에서도 이 같은 공을 인정받아 북구청 담당 공무원과 조사요원이 각각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받았다.
시는 지난 11월 3일 ‘2023년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통계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 복지부 2023 기초연금사업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울산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기초연금사업 유공 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노인의 생활 안정 등 복지증진에 기여한 기관의 공적을 치하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1년간의 기초연금사업을 토대로 기초연금사업 유공기관을 선발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초연금 수급률·신청률, 부정수급 환수율, 예산집행 실적 등 6개 항목의 사업 실적과 보건복지부 업무 협조 실적을 합산해 평가한다.
평가 결과 전국 20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울산시는 전 항목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65세 도래 노인에게 사전에 기초연금 신청 안내를 해 최대한 많은 노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거주불명등록 미수급 노인 발굴, 수급 희망 이력 관리 등을 시행해 기초연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 행정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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