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동석 여성 추행 경찰관 입건

이영주 기자 2023. 11. 2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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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술자리에 동석한 여성을 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전남 영광경찰서 소속 A순경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순경은 전날 오전 2시 40분께 서구 치평동 한 주점 앞에서 자신과 술자리에 동석했던 여성 B씨를 추행한 혐의다.

A순경은 B씨를 집으로 바래다주겠다며 유흥주점에서 데리고 나온 뒤 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순경을 직위해제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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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광주 서부경찰서 전경. 2019.01.23 (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술자리에 동석한 여성을 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전남 영광경찰서 소속 A순경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순경은 전날 오전 2시 40분께 서구 치평동 한 주점 앞에서 자신과 술자리에 동석했던 여성 B씨를 추행한 혐의다.

A순경은 B씨를 집으로 바래다주겠다며 유흥주점에서 데리고 나온 뒤 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 순경을 임의동행했다.

경찰은 A 순경을 직위해제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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