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살아남을 순 없어” 82명 중 41명 탈락하는 ‘유니버스 티켓’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양한 참가자들이 '유니버스 티켓'을 빛낸다.
11월 25일 오후 5시 방송하는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서 일대일 배틀의 나머지 대결이 이어진다.
모든 무대를 본 윤하는 "어떻게 이런 사람들을 데려왔지?"라며 '유니버스 티켓' 참가자들에게 감동받는다.
일대일 배틀 결과로 나눠진 승자와 패자는 더욱 잔혹한 대결에 맞닥트리게 된다고.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다양한 참가자들이 '유니버스 티켓'을 빛낸다.
11월 25일 오후 5시 방송하는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서 일대일 배틀의 나머지 대결이 이어진다.
이날 방송에서 33위 안승비는 "실력을 알고 있어서 만만하다"며 과거 함께 어린이 프로그램 MC로 활약했던 49위 오윤아를 경쟁상대로 지목한다. 오윤아 역시 "실력은 내가 더 위"라며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친다.
치열한 분위기와 달리 소속사에 들어간 지 일주일 된 병아리 연습생도 참가한다. 36위 장수아는 등장부터 순수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녹인다. 진지하게 심사하던 유니콘(유니버스 아이콘) 김세정 역시 "보는 사람들이 미소가 지어질 정도로 에너지가 좋다"며 무장해제 됐다는 후문.
또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의 무대가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티저 모델 중 한 명인 가비는 7위라는 높은 순위로 무대에 오른 뒤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다고. 필리핀 국제 미인 대회 우승자인 22위 젤리 당카는 윤하에게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인공 실사화 같다"는 평을 받는다.
모든 무대를 본 윤하는 "어떻게 이런 사람들을 데려왔지?"라며 '유니버스 티켓' 참가자들에게 감동받는다. 특히 현역 걸그룹인 있지(ITZY)의 채령은 참가자들의 신선하고 새로운 매력을 보며 "나 오늘 진짜 많이 배워간다"며 감탄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첫 배틀인 일대일 배틀 이후에는 곧바로 두 번째 배틀이 진행된다. 일대일 배틀 결과로 나눠진 승자와 패자는 더욱 잔혹한 대결에 맞닥트리게 된다고. 82명 중 절반인 41명이 탈락하는 고비가 점점 다가오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다 살아남을 수 없다"며 생존을 위한 결의를 불태운다. 이에 과연 다음 라운드 진출자는 누가 될 것인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영돈♥’ 황정음 아들 바보 맞네, 슈퍼카+명품 아동복 입고 “인형과 외출”
- 임신 중 손연재, 요정 미모 여전하네 “오늘은 덕수궁 산책”
- ‘실화탐사대’ 이선균 협박 업소녀와 해커 채팅 내역 단독 공개
- 가세연, 이선균 협박한 유흥업소 女 실장 실명·얼굴 공개
- 앞니 잃은 윤석화, 뇌종양 투병 근황→유열 응원 “정말 착한 친구”
- 한효주, 다리 길이 실화? 북마케도니아에서 뽐낸 극세사 각선미
- 이선균, 대국민사기극 박유천과 달랐다…다리털 마약 ‘감정 불가’[종합]
- ‘연인’ 종영 남궁민, ♥진아름에게 명품 선물? 차 안 가득 명품 쇼핑백
- ‘최태준♥’ 박신혜, 팬텀된 조승우와 재회 “너무 멋져 감동”
- “암 세상이었던” 이혜영, 폐암 투병 함께 해준 ♥남편에게 “어쩌라구” 애정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