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주상복합서 화재…연기 마신 21명 병원행

김준범 2023. 11. 2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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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4시 14분께 대전시 유성구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2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114명과 차량 35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오전 5시 19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1층 주차장 옆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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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한 봉명동 주상복합 건물 [대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24일 오전 4시 14분께 대전시 유성구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2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114명과 차량 35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오전 5시 19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1층 주차장 옆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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