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선물 어디서 사지"…올해 이브는 마트 '의무 휴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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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이제 딱 한 달 남았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는 12월 넷째 주 일요일로 의무 휴업일에 해당합니다.
그런데도 대형마트들의 의무 휴업일 변경은 쉽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앞서 이달 코리아세일페스트에도 산업통상자원부가 서울시에 의무 휴업일을 한시적으로 변경하도록 협조 요청을 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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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이제 딱 한 달 남았습니다.
요즘 거리 곳곳에 성탄절 분위기가 나서 벌써 설레는 분들 많으시죠.
다만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대형 마트들이 문을 닫을 거라고 하니까요.
선물 사실 분들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는 12월 넷째 주 일요일로 의무 휴업일에 해당합니다.
의무 휴업일에는 매장 운영은 물론 온라인 배송도 중단됩니다.
완구 같은 어린이 선물이나 먹거리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은 불편을 겪을 걸로 예상되는데요.
그런데도 대형마트들의 의무 휴업일 변경은 쉽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앞서 이달 코리아세일페스트에도 산업통상자원부가 서울시에 의무 휴업일을 한시적으로 변경하도록 협조 요청을 했었는데요.
이에 응한 구청은 25곳 가운데 7곳뿐이었습니다.
(기사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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