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 교육’ 성과공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난 23일 신갈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 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 교육'은 '도시재생의 기본 이해' 과정과 '사회적 경제단체 설립 운영'으로 진행됐다.
일부 교육생들은 '주민역량강화 교육' 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주민제안공모사업'에 도전하는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에 나서며 지속발전이 가능한 도시 만들기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난 23일 신갈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 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 교육’은 ‘도시재생의 기본 이해’ 과정과 ‘사회적 경제단체 설립 운영’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주민들은 지역의 문제를 찾아 해결책 모색과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선진사례를 견학했다.
일부 교육생들은 ‘주민역량강화 교육’ 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주민제안공모사업’에 도전하는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에 나서며 지속발전이 가능한 도시 만들기에 참여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소중한 시간을 들여 지역을 위한 교육에 적극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회적 경제단체 육성을 위한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봉말고 월급이 무려 5억원, 실화냐?” 터무니없다 했는데...이유 있었네
- 송혜교, 김혜수에게 받은 꽃다발 생일 선물 자랑…"감사해요"
- “이번엔 비만약 투자?” 4천억 벌고 SM 떠난 이수만, 또 큰 돈 벌겠네
- 유연석 "'건축학개론' 수지 집 데려다준것 뿐인데 나쁜사람 됐다"
- ‘유튜버 폭행’ 이근 씨, 벌금 500만원…법원 “피해자가 도발한 점 참작”
-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상대는 기혼 방송인”…피해자 ‘2차 가해’ 논란
- 항암 거부 윤석화, 한달만에 앞니 다 빠져…근황 공개
- 각방 11년차 김정민·루미코 부부 별거 중…"아내, 아이들과 일본서 거주"
- 강남 "용산 5층 건물 사기 당해…日 다녀오니 명의 바뀌어"
- 박민영, 암 환자 연기 위해 37kg까지 체중 감량…"모두가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