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평균 나이 59세 걸그룹 ‘골든걸스’ 본격 활동

KBS 2023. 11. 2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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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안의 화젭니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씨가 모여 만든 '골든걸스' 얘긴데요,

본격적인 그룹 활동을 시작한다고 하니, 소식 만나보시죠.

기존 걸그룹의 노래에 깊은 내공까지 더했습니다.

멤버 네 사람의 가수 경력을 합치면 150년이 넘는 골든걸스!

아시다시피 골든걸스는 매주 금요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에서 결성된 걸그룹인데요,

이들이 마침내 정식 데뷔를 알렸습니다.

골든걸스는 어제 프로듀서 박진영 씨와 함께 쇼케이스에 참석해 데뷔곡 무대를 펼쳤고요,

다들 가요계의 디바라 불리는 최고의 가수지만 이날은 무척 떨리고 긴장된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진영 씨가 작곡한 골든걸스 데뷔곡은 빠른 템포의 댄스곡이면서, 멤버들의 가창력도 십분 발휘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곡의 음원은 다음 달 1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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