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투자관리회사 "퀄리티주로 전환하고 소형주 비중 축소해야"

미국 투자관리회사 존 핸콕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매튜 미스킨 공동 수석 투자 전략가는 "퀄리티주로 전환하고 소형주의 비중을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스킨 전략가는 현지시간 22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시장의 질 높은 부분들로 이동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며 "강한 대차대조표, 높은 자기자본이익률, 좋은 수익률과 같은 것들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 결과 기술 섹터에 더 많이 투자하고 있다"며 "내년에 들어가면서 헬스케어에 투자하는 것도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미스킨 전략가는 "실적 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등 뒤처진 섹터지만 내년에 되살아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포트폴리오를 퀄리티주로 전환하고 최근에 소폭 반등한 소형주의 비중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더 질 높은 중대형주로 전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