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파리서 부산엑스포 유치전...각국 외교단과 만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프랑스 파리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제박람회기구, BIE 대표를 상대로 막판 '부산 홍보전'에 돌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파리의 한 호텔에서 파리주재 외교단과 BIE 대표단 등 60여 명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를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프랑스 파리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제박람회기구, BIE 대표를 상대로 막판 '부산 홍보전'에 돌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파리의 한 호텔에서 파리주재 외교단과 BIE 대표단 등 60여 명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를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K푸드, K팝, 한국영화 등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한국과 부산이 가진 문화적 매력을 토대로 2030 부산엑스포를 각국의 문화와 기술, 생각이 더 넓게 확산하는 시너지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외교단과 일일이 인사 나누며, 한국의 강력한 유치 의지를 전달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음 항의하자 '쪽'... 입맞춘 40대 남성에 격분한 20대 삼단봉 들었다
- "분명히 싫다고 했잖아"...황의조 영상 속 여성 측, 녹취록 공개
- "꾸중에 눈물도 흘리는 앤데..." 40대 여성 성폭행한 15세 측, 선처 호소
- 정밀검사서 '음성'이라면...'이것'에 따라 기소 여부 결정 [Y녹취록]
- 매장 입장 대기 고객에 “이름·연락처·거주지 적어라”…샤넬, 과태료 처분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현장영상+]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