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4일, 금)…아침 최저 1도, 다시 추위

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11월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걸어가고 있다. 2023.11.1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 24일 부산과 경남은 아침기온이 크게 떨어져 추워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3도, 창원 3도, 밀양 2도, 창녕 1도, 함양 1도, 진주 2도로 평년보다 2~6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9도, 창원 8도, 밀양 8도, 창녕 7도, 함양 6도, 진주 9도로 평년보다 12~15도 떨어진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는 1.5~4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w3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