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농협,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 달성

김윤호 기자 2023. 11. 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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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농협(조합장 최승철, 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원을 달성하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영월농협은 10월말 기준으로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원을 돌파했다.

임직원 모두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하며 지역 기관·기업체의 저원가성 예금을 유치하는 데 노력한 결과다.

최승철 조합장은 "임직원들 노고에 감사하다"며 "상호금융 성과가 조합원 환원사업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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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농협(조합장 최승철, 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원을 달성하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영월농협은 10월말 기준으로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원을 돌파했다. 2020년 9월 예수금 2500억원을 돌파한 지 3년여 만이다. 임직원 모두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하며 지역 기관·기업체의 저원가성 예금을 유치하는 데 노력한 결과다.

최승철 조합장은 “임직원들 노고에 감사하다”며 “상호금융 성과가 조합원 환원사업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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