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11월 합성 PMI 47.1…예상치 웃돌아
김종윤 기자 2023. 11. 24.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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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11월 기업활동이 위축 국면을 이어갔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나은 성적을 보였습니다.
23일 S&P글로벌에 따르며 11일 독일의 함부르크 상업은행(HCOB)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7.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46.3과 10월 수치 45.9보다 높은 수치로, S&P는 합성 PMI가 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조업 PMI는 42.3을 기록해 예상치 41.2를 웃돌았는데, 6개월만에 최고치로, 10월 수치는 40.8이었습니다.
서비스업 PMI는 48.7로 집계됐으며, 예상치는 48.5, 전월치는 48.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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