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프랑스 도착‥부산엑스포 막판 유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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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3박 4일간의 영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어젯밤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는 25일까지 파리에서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대표를 상대로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막판 외교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월에도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직접 부산 엑스포 지지를 호소하는 프리젠테이션에 나선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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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3박 4일간의 영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어젯밤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는 25일까지 파리에서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대표를 상대로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막판 외교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엑스포 개최지는 28일 파리에서 열리는 BIE 총회에서 182개 회원국의 익명 투표로 결정되는데 부산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와 경쟁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월에도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직접 부산 엑스포 지지를 호소하는 프리젠테이션에 나선바 있습니다.
당시 윤 대통령은 "한국은 준비된 후보국"이라며 "대한민국은 최고의 엑스포를 준비하기 위해 완벽하게 투자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46641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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