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디지털 책임 강화하고 금융 취약계층과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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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기업·고객·사회의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변화하는 금융의 선한 영향력이라는 그룹의 ESG 원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 경영을 전개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카드업을 넘어 고객과 사회에 더 큰 가치를 주는 'Only1 생활·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업계 ESG 경영을 선도하며 친환경, 디지털, 상생 및 신뢰를 모두 고려하는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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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한카드는 금융권 최초로 기업의 디지털 책임을 뜻하는 CDR을 선언하고 2022년에는 디지털 소비자 보호, 윤리적 AI 알고리즘 도입 등을 시행했다. 또한 2050년까지 그룹 자산의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신한금융그룹 ‘Zero Carbon Drive’ 선언에 적극 참여해 운영상의 배출 저감뿐만 아니라 친환경 카드 상품 확대, 신한 그린인덱스 개발과 같은 친환경 비즈니스를 추진했다. 신한카드는 기업 비전인 ‘연결을 통해 최고의 가치를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과 일관되게 ‘고객 중심 디지털’ ‘업의 가치를 높이는 ESG경영’ ‘따뜻한 금융 문화’를 핵심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 혁신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회에 기여한다’는 신한의 ESG 경영 원칙을 통해 신한만의 디지털 플랫폼, 데이터 Biz 역량을 더해 고객의 삶의 질 향상과 신뢰를 더하는 디지털 금융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 전 금융 포트폴리오를 아우르는 신한 네트워크 시너지를 더해 새로운 차원의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ESG 채권 발행, 공공기관과의 협력 등을 통해 녹색 경제 기반 구축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신뢰성 증진을 위한 공시도 강화하고 있다. 친환경 시설 및 인프라 개선을 통한 내부 탄소배출량을 지속적으로 감축하고 신재생에너지 시설 유치, 친환경 신상품 개발 확대 등을 통해 단순한 ESG 대응 활동보다는 ESG를 통한 가치 창출에 초점을 맞춘 능동적 ESG 경영을 추진해 가고 있다.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친환경, 상생, 신뢰를 토대로 하는 ESG 경영 전략에 발맞춰 혼자만의 넘버원이 아닌 세상의 넘버원을 더 많이 키워내는 따뜻한 신한카드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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