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나는 솔로’ 봤다..연예인끼리 ‘환승연애’하면 어떨까” 도파민 폭발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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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도파민 중독에 빠졌다.
평소 도파민 중독이라는 카리나는 꿈의 정원부터 각종 신곡 모니터링, 이모니콘 덕질, 드라마 시청, 독서 후 필사까지 한다고.
특히 카리나는 숏폼을 프로그램에 비유하며 "'릴스'가 '환승연애'고, 쇼츠가 '하트시그널'이라면 '틱톡'은 '나는 솔로'다. 도파민의 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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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도파민 중독에 빠졌다.
23일 웹예능 ‘문명특급’에는 ‘에스파 내에서 논란이라는 '나는 드라마 보고 따라한다' vs '부끄럽다 안 한다' 솔직히 따라해보지 않나? 차암나’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재재는 카리나에 “하루를 48시간처럼 산다고 소문이 났다”고 입을 열었다. 평소 도파민 중독이라는 카리나는 꿈의 정원부터 각종 신곡 모니터링, 이모니콘 덕질, 드라마 시청, 독서 후 필사까지 한다고.
카리나는 “애니메이션이 새로 생긴 취미다. 올해부터 좀 깊숙하게 파기 시작했다. ‘라푼젤’은 100번 봤다”면서 즉석에서 OST를 따라부르기도. 특히 카리나는 숏폼을 프로그램에 비유하며 “’릴스’가 ‘환승연애’고, 쇼츠가 ‘하트시그널’이라면 ‘틱톡’은 ‘나는 솔로’다. 도파민의 끝”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재재가 “‘나는 솔로’를 봤냐”고 묻자, 카리나는 “봤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재재가 “저희가 ‘나는 연예인 솔로’리고 결혼 적령기에 계신 정말로 사랑에 진심이신 분들 있지 않냐”며 기획중인 코너를 언급하자, 카리나는 “저희가 맨날 연예인끼리 ‘환승연애’하면”이라고 받아쳤다.
이를 들은 재재는 깜짝 놀라며 “아니 왜 혼자만 재밌는 얘기하고 그러냐”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내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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