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좋아' 10년 됐는데 아직도 저작권 순위 2번째"(조현아의목요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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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10년 전 발매한 '좋아'가 저작권료 2위라고 밝혔다.
11월 23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리즈 갱신한 박재범 미모'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후 조현아는 박재범에게 "'좋아'라는 노래를 좋아하냐"고 물었고, 박재범은 "좋아하죠. 제가 썼는데"라며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박재범은 "최근 10월에 저작권 나왔을 때 2위였다. 아직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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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10년 전 발매한 '좋아'가 저작권료 2위라고 밝혔다.
11월 23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리즈 갱신한 박재범 미모'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현아는 박재범 곡 '좋아'를 부르며 피아노를 연주했다. 이후 조현아는 박재범에게 "'좋아'라는 노래를 좋아하냐"고 물었고, 박재범은 "좋아하죠. 제가 썼는데"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제가 저작권 등록된 곡이 피처링 포함해서 400곡 정도 된다. 근데 '좋아'가 10년 됐는데 아직도 두 번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재범은 "최근 10월에 저작권 나왔을 때 2위였다. 아직도"라고 밝혔다.
조현아가 "대박이다'고 하자 박재범은 조현아에게 "이런 곡이 있냐"고 물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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