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이스라엘-하마스 일시 휴전…인질 13명 석방 예정
이종근 2023. 11. 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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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간의 일시 휴전이 24일(현지시각) 오전 7시(한국시각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고 중재역을 맡은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이 23일 밝혔다.
아에프페(AFP)와 데페아(DPA) 통신 등은 휴전 첫날인 24일 오후 4시(현지시각) 이스라엘 여성과 아동 인질 13명이 풀려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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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하마스 전쟁]중재역 카타르 외무부 발표…현지시각 24일 오전 7시부터 휴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간의 일시 휴전이 24일(현지시각) 오전 7시(한국시각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고 중재역을 맡은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이 23일 밝혔다.
마지드 알안사리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은 “가자 지구의 북쪽과 남쪽 모두에서 포괄적인 휴전이 될 것”이고 “가자지구에서 풀려나는 민간인 명단에 대한 양쪽의 합의가 이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에프페(AFP)와 데페아(DPA) 통신 등은 휴전 첫날인 24일 오후 4시(현지시각) 이스라엘 여성과 아동 인질 13명이 풀려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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