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나는 솔로' 도파민의 끝.. 연예인 '환승연애'도 생각"(문명특급) [소셜in]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나는 솔로' 애청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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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에스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재재는 카리나에게 "하루를 48시간처럼 산다더라"며 취미를 물었다.

카리나는 “애니메이션이 새로 생긴 취미였다. 올해부터 깊숙이 파기 시작했다. ‘라푼젤’을 100번 봤다”며 '라푼젤' OST를 즉석에서 불렀다.

카리나는 ENS·SBS Plus ‘나는 솔로'를 언급하기도 했다. 카리나는 “릴스가 ‘환승연애’고, 쇼츠가 ‘하트시그널’이면, 틱톡이 ‘나는 솔로’다. 도파민의 끝”이라고 비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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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재재는 “'나는 솔로'도 봤냐?‘나는 연예인 솔로’라고, 결혼 적령기에 계신 사랑에 진심인 분들 있지 않느냐”고 물었고, 카리나는 “저희가 매일 연예인들끼리 ‘환승연애’ (상상을 한다)”면서 웃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